’늘푸른여성합창단’ 창단연주회/도문예회관

‘사랑이 함께 하는 집’을 모토로 고객과 함께 해온 (주)늘푸른주택이 고객 사은의 보답으로 ‘늘푸른여성합창단’을 창단, 3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연주회를 갖는다.

늘푸른주택 창립 8주년을 기념하며 기업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탄생한 늘푸른여성합창단(단장 황영자)은 고객들과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변치않는 늘푸른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지를 갖고있다.

고객사랑의 첫발을 내딛는 이번 창단공연은 ‘늘 푸른 경기 늘 푸른 노래’를 주제로 노기환씨가 지휘를 맡는다. 테너 신동호씨와 김영환씨가 특별출연하며, 피아노는 정주현, 홍성주씨가 맡는다.

합창단은 ‘오 예수 그리스도’ ‘내 평생에 가는 길’ ‘생명수 강가에’ ‘새야 새야’ ‘노래의 날개위에’ ‘신고산타령’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음악을 들려주며, 테너 신동호씨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과 가곡 ‘희망의 나라로’를 노래한다. 또한 김영환씨는 ‘물방아’와 오페라중 ‘훼데리코의 탄식’을 선사한다. 205-5942, 255-8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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