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는 23일 기아와의 수원 홈경기에 앞서 프로야구 1경기 최다타점 타이기록인 8타점 기록을 세운 심정수에 대한 특별시상식을 갖는다.
지난 27일 한화전(수원)에서 만루홈런을 포함, 8타점을 올린 심정수의 기록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시상식에서는 구단에서 특별제작한 순금 20돈쭝(200만원 상당)짜리 순금야구공 기념패를 전달한다.
한편 한국프로야구 1경기 최다타점 기록은 이명수, 심정수(이상 현대)를 비롯 총 4명의 선수가 기록했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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