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공무원의 국제적 마인드를 높이고 해당 국가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공무원 상호교류지역을 현재 2개국 2개지역에서 4개국 7개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교류대상 국가와 지역은 중국 랴오닝·산둥·광둥성과 미국 유타.플로리다주, 일본 가나가와현, 호주 퀸즈랜드주 등이다.
대상 공무원은 어학시험과 면접 등 자체 선발과정을 거쳐 교류지역별로 1명씩 선발하게 되며 1년간 해당 지역에서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김창학기자 c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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