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문화의 집은 개관 2주년을 맞아 오는 14일 의왕복지회관 3층 공연장에서 타악 퍼포먼스‘두드락’을 공연한다.
문화관광부와 의왕시후원으로 오후 4시와 7시 30분등 2회에 걸쳐 공연하게 될 두드락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서울 정동극장에서 관객들의 호응속에 상설공연을 실시한바 있으며 한국적 비트와 리듬을 락처럼 강렬하게 두드린다는 컨셉에서 출발, 타악연주를 비롯 무용과 랩, 마임등이 종합적으로 연출되는 초감각적 비트 퍼포먼스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예약자에게 우선적으로 좌석권을 배부하고 반드시 예약을 해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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