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합창단 칸틸레나싱어즈(단장 이동욱·지휘 노기환)가 18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 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에는 이탈리아 성악곡인 마드리갈과 가곡, 성가곡 등을 들려준다.
이수인의 ‘개여울’, ‘샘물이 혼자서’, 김성태의 ‘한송이 흰 백합화’, 성가곡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 ‘평화의 기도’ 등을 준비했다.
특별출연으로 바리톤 우재현이 베를리니의 ‘비 라비소(Vi ravviso)’와 로시니의 ‘라 카루나아(La Calunnia)을 선보인다. 문의 204-5982
/이형복기자 mercury@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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