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구협회는 13일 오후 수원여고 회의실에서 2001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 2000년도 사업결산과 2001년도 사업계획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날 확정된 경기도농구협회의 신년도 예산은 1천940만원으로 올 해(2천330만원)보다 400만원이 감소했다.
또 총회는 4년 임기만료에 따른 임원선출을 통해 김부광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전원을 유임시키고 내년도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 등 각종 전국규모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경기도 농구의 명예를 드높일 것을 결의했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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