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단 안양 LG는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워크샵을 실시한다.
최종준 단장을 비롯, 프런트 직원 11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샵에서 임직원들은 전체회의와 분임토의 등을 통해 단기적으로 챔피언결정전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새 천년 명문구단으로의 도약을 위한 장기적인 비젼과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과제에 관해 토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2001년 사업계획 수립과 연고지 정착, 관중증가를 위한 아이디어를 창출해낼 계획이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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