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공식 마스코트 탄생

한국 축구대표팀을 상징하는 공식 마스코트가 탄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캐릭터 사업대행사인 (주)빅터 코리아에 의뢰, 1년간의 노력끝에 순수한 자연을 모티브로 한 잔디의 요정을 캐릭터로 마스코트를 제작해 6일 발표했다.

이 마스코트는 자연의 색상인 초록을 기본색으로 하고 잔디가 갖고 있는 싱그럽고 생명력 넘치는 에너지를 대표선수들에게 불어넣어 준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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