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아시아영맨농구 한국 예선 첫승

한국 농구대표팀(20세 이하)이 제3회 아시아영맨농구선수권대회에서 예선 첫승을 올렸다.

한국은 22일 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예선 A조 인도와의 경기에서 조직력을 앞세워 108대84(57-44 51-40)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만 20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14개국이 출전, 4개조로 나눠 예선 1차리그를 펼치고 각조 2개팀이 예선 2차리그에 올라 2개조로 경기를 가진 뒤 각조 1,2위 팀이 크로스 토너먼트로 준결승을 벌여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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