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구 본청과 24개 동사무소 사이에 근거리통신망(LAN)을 개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따라 각 동사무소는 20명이 동시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돼 민원인들에게도 동사무소내의 통신이용이 가능케 됐다.
또 구청과 동사무소간 일부 업무보고도 통신망을 통해 할 수 있고 각 과에서는 인터넷 주소를 써낸 민원인들에 대해서는 통신망을 통해 신속한 답변을 해줄 수 있게 됐다.
/김신호기자 s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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