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길 오토바이 몰다 가로수 들이받아 숨져

28일 새벽 3시25분께 인천시 서구 가정3동 546 앞길에서 번호가 없는 일제 250㏄ 오토바이를 몰고가던 김모씨(29·인천시 부평구 청천동)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청천동에서 한신빌리지쪽으로 오토바이를 몰던 김씨가 운전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한경일기자 gi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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