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상습투약 20대 찻집 여종업원 영장

인천 동부경찰서는 28일 자취방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찻집 종업원 한모씨(24·여)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 등은 지난 4월20일 오후 4시께 서구 가정동 자신들의 자취방에서 필로폰 0.08g을 투약한 혐의다.

/허행윤기자 heohy@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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