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16회 아시아청소년(18세이하)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24일 밤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중국과의 Ⅰ그룹 3차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103대107로 아쉽게 패했으나 그룹 2위(2승1패)로 4강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25일 알려왔다.
한국은 26일 밤 Ⅱ그룹 1위팀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편 제23회 존스컵 국제농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남자대표팀은 출전선수 전원이 득점을 올리는 활약으로 대만 광화팀을 83대58로 여유있게 누르고 2연승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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