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지는 삼성디지털 K-리그 부산 아이콘스와의 홈 경기에 소프라노 최헌정씨를 초청 미니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최헌정씨는 하프타임을 이용 가곡 ‘그리운 금강산’ 등을 열창하게 되며, RADIX 무용단의 역동적인 재즈댄스가 이어져 초여름밤을 수놓게 된다.
한편 삼성은 경기에 앞서 경기장에서는 대형 멀티비전을 통해 유로 2000 골모음 하이라이트가 방영돼 수준높은 유럽축구의 진수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밖에도 팬서비스로 각종 이벤트 행사와 경품추첨 등이 준비돼 있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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