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5천여 시민의 대변자로 의회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신뢰받는 의회상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산시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문중배씨(66)의 당선소감.
초선의원인 문의장은 화성군 당시 오산읍 농촌문제연구회 회장을 거쳐, 세마동 동정자문위원, 새마을금고 전국연합회 대의원 등을 역임하는 등 착실한 사회활동을 통한 노력파라는 주위의 평을 받고 있다.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시민에게 인정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오산시 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오산시의회 제6대 후반기 백대현 부의장(49)의 선출 소감.
오산 토박이 초선의원으로 오산청년회의소장, 자유총연맹 오산지부 청년회장, 자민련 오산·화성군지구당 부위원장 을 거치는 등 능숙한 조직생활을 바탕으로 의원들간의 불화를 잠재울 수 있을 것이라는 평.
/오산=조윤장기자 yjc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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