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김학배 남양주 경찰서장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8대 김학배 남양주 경찰서장(42·총경)의 부임 소감.

경북대학원 법학과를 졸업, 사법고시 26기로 지난 90년 경정으로 특채돼 경찰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대구 북부 수사과장을 거쳐 경북 칠곡경찰서장, 경찰청 법부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평소 직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직원사랑이 남다르다는 주위의 평. 경북 의성 출신으로 부인 엄현주씨(41)와 1남 1녀, 취미는 독서.

/남양주=이상범기자 sblee@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