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3시30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벽산아파트 앞 길에서 귀가하던 진모씨(39·여)가 20대 후반의 남자 1명에게 13만6천원이 든 손가방을 날치기 당했다.
이에앞서 같은날 오전 2시8분께 남구 용현5동 수정아파트 앞 길에서도 귀가하던 이모씨(41·여)가 20대 초반의 남자 1명에게 현금 3만원과 핸드폰이 든 핸드백을 빼앗겼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진씨와 이씨를 상대로 범인의 인상착의를 확인하는 한편 인근 우범자와 동일수법 전과자를 대상으로 탐문수사중이다.
/류제홍기자 jhyo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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