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공예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수원 생활공예공모대전의 수상작품전이 7월1일부터 7일까지 동수원 뉴코아백화점 전시장(9층)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공예·디자인협회가 주관하고 경기일보 등이 후원한 제2회 수원 생활공예공모에서는 도자기공예를 출품한 김승윤씨(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71의2)가 영예의 차지했다.
금상은 황인식(가죽공예)·장훈(목공예)씨가, 은상은 김은순(지함공예)·임승분(맥간)·임승례(석화)씨 등 3명이 수상했다. 또한 동상은 전은선(도자기)·서선아(도자기)·허성미(지함공예)·이명숙(도자기)씨 등 4명이 수상, 전시회를 통해 특선·입선작과 함께 선보인다. (0331)226-6664
/강경묵기자 km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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