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무단횡단 차에 치여 숨져

19일 0시5분께 인천시 남구 학익동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1.5㎞ 지점에서 김모씨(47·여)가 경기 92가 77XX호 봉고 프론티어 1t 화물차량에 치인 뒤 뒤따라오던 번호를 알 수 없는 대형화물차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고속도로를 무단횡단 하려다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한경일기자 gi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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