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 침입 금품훔친 20대 영장

인천 계양경찰서는 19일 가정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주거 침입 절도)로 이모씨(24·부평구 삼산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4시30분께 계양구 작전동 백모씨(33) 집 현관문을 열고 침입, 안방 서랍 등을 뒤져 현금 및 수표 400만원과 귀금속 등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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