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6시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M슈퍼에서 이 가게 주인 민모씨(58·여)가 1만원권 위조지폐 1장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40대 가량의 손님이 물건을 사고 낸 1만원권 지폐가 이상해 자세히 보니 위조지폐였다“고 말했다.
이날 발견된 위조지폐는 일련번호 ‘1174400 사사라’로 지폐의 앞·뒷면을 전자복사해 붙였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민씨의 진술을 토대로 40대 남자의 신원을 찾고있다.
/김신호기자 s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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