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올림픽 오륜 D-100 결의대회

제27회 시드니올림픽 D-100 필승결의대회가 7일 오전 9시 태릉선수촌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김운용 대한체육회장과 이상철 한국선수단 단장, 각 종목 대표선수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이번 결의대회는 남녀 선수대표인 김제경(태권도)과 오성옥(핸드볼)의 필승다짐등 간소한 행사로 치러진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시드니올림픽 선수단 단복시연회도 열릴예정이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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