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암자연과학박물관 이전부지 최종 확정

강화군은 2일 그동안 장소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서울 은암자연과학박물관을 강화군 송해면 소재 폐교된 양당초등학교로 이전키로 최종 확정하고 오는 7월말께 개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7월말 개관될 서울 은암자연과학박물관은 전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희귀 조류와 곤충류, 조개류, 동물류 등 약 15만점을 전시하게 된다.

/고종만 기자 kj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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