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6시께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금월리 유진공업사 앞길에서 인천 60가 36XX호 엑센트 승용차(운전자 유우창·23)가 중앙선을 침범, 가로수를 들이받아 유씨가 그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유씨가 불은면에서 선원면쪽으로 차를 몰고가다 운전미숙으로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에앞서 30일 오후 6시25분께 서구 가정동 508 대한자동차공업사 앞길에서 인천 1머 8061호 소나타 승용차(운전자 안영문·60)가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인천 30바 4074호 소나타Ⅲ 택시(운전자 김복성·47)와 정면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안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한경일·고종만기자 gi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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