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 침입 물건훔치려한 20대 영장

인천 부평경찰서는 29일 가정집에 침입,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강도상해)로 이모씨(24·부평구 청천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4시10분께 부평구 청천동 이모씨(52·남) 집 안방에 침입, 서랍 등을 뒤지다 인기척에 잠을 깬 이씨를 주먹과 발로 폭행한 뒤 핸드폰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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