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6일 제29회 전국소년체전 기간중인 28∼29일 인천지역 명소를 순회하는 관광버스 3대를 무료로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체전에 참가하는 각 시·도 선수와 임원들에게 인천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대형버스 3대를 임대해 운행한다.
운행 구간은 ▲인천 종합경기장∼월미도∼인천항∼송도유원지∼송도 LNG기지∼ 인천대공원∼종합경기장 ▲종합경기장∼자유공원∼화도진공원∼인천국제공항 건설현장∼ 종합경기장 ▲종합경기장∼강화역사관∼광성보∼덕진진∼ 전등사∼강화토산품센터 ∼ 종합경기장 등 3개 노선이다.
운행은 하루 한차례로 소요시간은 인천지역 순회는 4∼5시간, 강화 답사코스는 6∼8시간이 소요된다.
/이영철기자 wyatt@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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