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동서 50대 숨진채 발견

24일 새벽 6시50분께 인천시 동구 송림4동 고모씨(55) 집 안방에서 고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 한모씨(46)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한씨는 경찰에서 “방문앞에 신발이 놓여 있어 술을 마시고 있는줄 알고 들어가 보니 고씨가 반드시 누운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허행윤기자 heohy@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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