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인천대 학생회관서 학생 숨져

24일 새벽 3시30분께 인천시 남구 도화2동 시립인천대 학생회관 앞에서 이 대학 학생인 박모양(19·경영학과 1년)이 숨져 있는 것을 우모군(18·경제학과 1년)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우군은 경찰에서“학생회관내 서클룸에서 공연준비를 하다 화장실에 갔다 오던중 갑자기‘쿵’하는 소리가 들려 나와보니 한 학생이 피를 흘리며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허행윤기자 heohy@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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