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2일 한국복지재단 인천지부와 함께 지난 2월22일부터 최근까지 ‘장애인 후원계좌 갖기운동’을 벌여 모두 2천869명이 참여 3천994계좌를 개설, 1천998만6천여원이 후원됐다고 밝혔다.
참석인원 및 직업은 공무원이 1천478명으로 가장 많고, 기업체 229명, 금융계 136명, 학계 43명, 기타 개인이나 단체가 983명으로 나타났다.
시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장애인의 자립과 더불어 안정된 재활을 돕는 범시민 사랑실천운동이 확산, 전개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
기타 참여방법이나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한국복지재단인천지부(032-811-8010∼2)로 하면된다.
/이영철기자 wyatt@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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