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22일 오전 체육회관 소회의실에서 제29회 전국소년체전 대책회의를 겸한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5일 앞으로 다가온 소년체전에서의 정상 수성을 위한 대책을 협의하고 기필코 종합 11연패를 달성, 경기체육의 위상을 드높일 것을 다짐했다.
한편 조성윤 교육감은 이날 전무이사들을 격려하고 “정상을 차지하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욱 어렵지만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 기필코 11연패의 신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번 소년체전 우승이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의 5연패 달성 계기가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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