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 의약품 등 약사감시계획’에 따라 지금까지 규제·관리중심으로 이뤄지던 경인지역 137개 의약품 제조업소에 대해 ‘자율점검제 시범운영방안’을 마련,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경인식약청은 이에따라 이달중 의약품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표를 배포한뒤 매 분기별로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에 의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지도 방문 등을 실시키로 했다.
/인치동기자 cd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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