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썬더스구단 난치병 돕기 팬사인회

프로농구 수원 삼성 썬더스구단의 문경은, 이창수, 강혁, 이규섭 등 4명은 4일 오후 서울 삼성병원에서 주최하는 ‘건강한 어린이세상 만들기 한마당 큰잔치’에 참여,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위한 팬사인회를 가졌다.

한편 삼성의 루키 강혁은 6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리는 농구팬과 스포츠 스타간의 무한대결 코너에 참가, 결승에 오른 아마추어 농구선수들과 ‘3 on 3’ 방식으로 경기를 펼친다.

강혁은 이날 전 여자국가대표 출신인 손경원, 김병준(전 대구 동양), 이강제(전 부산 기아) 등과 함께 팀을 이뤄 경기를 가진 뒤 사인회와 기념촬영 등을 가질 계획이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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