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4일부터 결산검사 실시

인천시의회가 4일부터 99회계년도 결산검사에 들어간다.

3일 시의회는 결산검사위원 10명을 선임, 4일부터 20일간 시 결산검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결산검사를 통해 세입·세출의 결산을 비롯, 계속비·명시이월비·사고 이월비의 결산과 채권 및 채무의 결산, 기금·금고의 결산 업무를 수행한다.

결산 대표위원은 박균열 건설위원장이 선임됐으며, 결산위원은 조재동·민우홍 의원과 구임회 회계사, 이성노·안병선 세무사, 박찬석 건축사, 안교석 공인회계사, 김석동 세무사 등이다.

/유규열기자 newfeel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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