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동안고 볼링, 스키부창단 훈련 돌입

안양 동안고등학교(교장 김용구) 볼링·스키부가 21일 오전 11시 30분 안양시 동안구 부흥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이날 창단된 동안고 볼링부는 감독에 정광수씨(47), 코치에 김준식씨(41)가 맡고 황인태(16) 등 6명의 남녀 선수로 구성됐다.

또 스키부는 장서인감독(45)에 선수는 2000년 제52회 전국학생종별 스키선수권대회 알파인 대회전 3위에 오른 최문경(14) 선수로 창단됐다./안양=이용성기자 leey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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