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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안산,한양대서 세미나 개최

승인 2000-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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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홍경)은 국제적인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대체에너지 기술교류 활성화 및 산업육성 도모를 위해 21일 용인시 수지읍소재 에너지관리공단 본사와 한양대 안산캠퍼스 제1공학관에서 대체에너지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산업체, 학계, 연구소, 에너지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선 미래 대체에너지인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복합발전 등 기술개발현황 및 대체에너지기술 현주소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사 송재현과장은 “에너지 주간행사를 통해 에너지 문제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유도해 우리사회를 미래의 크린에너토피아 사회로 바꾸어 나가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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