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천 SK가 카르체마르키스 롤란다스(19·리투아니아)와 오부체프 알렉산드레(16·러시아) 등 용병 2명에 대해 테스트를 벌인다.
SK는 20일 공격력 강화의 일환으로 이들을 국내로 불러들여 인천에 있는 팀 연습구장에서 실력을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니폼니시 전감독의 추천으로 19일 입국한 롤란다스는 리투아니아 올림픽팀 대표선수이며 아마추어 알렉산드레는 이영중 에이전트의 소개로 20일 입국했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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