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소상공인지원센터 전국 20개 증설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의 창업과 경영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경기지역의 경우 기존 5개에서 7개로 늘리는 등 전국 30개에서 50개로 확대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설되는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서울과 인천은 각 1개이며 제주와 중앙센터를 제외한 지역은 2개씩이다.

중기청은 이와 관련 17일부터 26일까지 추가 설치되는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상담을 수행할 상담사 100명을 공모한다./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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