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을 연고로 하고있는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농구단의 주희정, 강혁, 이규섭 등 3명이 오는 16일 오후 6시 경기도청 광장에서 열리는 ‘벚꽃축제’에 참가 팬사인회를 연다.
주희정 등 3명은 이날 1시간 동안 시민들을 상대로 사인회를 열며 사인볼과 팬북 등을 팬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한편 삼성구단은 14일 선수단 지원강화를 위해 구단사무실을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선수단 훈련장인 용인 수지체육관으로 이전했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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