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17∼19일까지 3일간 대만지역 농산물 바이어 8개사 8명을 초청, 가공식품 수출 종합상담회 및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만지역 농산물 해외바이어 초청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을 촉진하는 한편 해외 정보 수집으로 도내 농수산물의 국제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추진된다고 도는 덧붙였다.
상담회 주체는 도가 되며 KOTRA 경기무역관 및 대만 현지 무역관이 주관이 되어 도내 43개 농가 및 업체에서 생산하는 70여개 품목을 가지고 바이어 상담을 하게 된다.
/최인진기자 ij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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