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유망 화훼 나리 신품종 5종 육성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는 수출 유망 화훼인 나리 신품종 5종을 육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품종은 각각 ‘선유’, ‘사라’, ‘미당’, ‘황금’, ‘소야’등으로 명명했다.

국내 나리 재배면적은 지난 90년 84㏊에서 98년 220㏊로 크게 늘었고 나리수출도 96년 121만달러에서 지난해 300만달러로 대폭 증가했다./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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