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선발이 제1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볼링대회에서 여고부 3인조전 우승을 차지했다.
유지희-김지민(이상 부천 중흥고)-손연희(고양 일산동고)조가 출전한 경기선발은 11일 협회경기장에서 벌어진 여고부 3인조전에서 18게임 평균 206.50점으로 평균 191.83점을 기록한 공동 2위 김호정(개포고)-전조희(양재고)-황아진(이화여고)조와 박선영(구정고)-김효정(양재고)-이사라(경기여고)조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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