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선(남양주)이 제25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태권도 남중부에서 페더급 8강에 올랐다.
김병선은 30일 수원종합운동장 워밍업장에서 교육청대항전으로 열린 대회 첫날 남중부 페더급 2회전에서 최태훈(의정부)을 제치고 8강전에 진출, 정광호(고양)와 4강행을 놓고 맞붙는다.
또 남중부 라이트급 16강전서는 이병진(안산)과 박준영(남양주)이 각각 손성진과 권정현(이상 김포)을 판정으로 누르고 준준결승전에 동행했다.
한편 여중부 라이트웰터급에서는 정나리(수원)와 안은미(고양)가 메달권 진입을 다툰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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