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9일 김충(57) 전 한화 코치를 2군 감독으로 선임했다.
또 박승호(43) 전 삼성 코치를 신임 타격코치로 영입, SK는 강병철 감독과 김준환 수석코치를 비롯한 코칭스태프 14명을 확보했으며 이들에 대한 보직은 추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SK는 이날 오후 인천야구장에서 첫 훈련을 갖고 새 유니폼을 공개했으며오는 31일 오전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창단식을 갖는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