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다문초가 제25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정구 여자 초등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다문초는 29일 수원정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여자 초등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안성 백성초를 2대0으로 완파한 뒤 결승전서 수원초를 접전끝에 2대1로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 남자 초등부서는 안성초가 양평동초를 결승전에서 2대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으며, 중등부에서는 안성중과 안성여중이 각각 결승전에서 이천 대월중과 수원 고색중을 2대0으로 따돌리고 남녀 정상에 동행했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