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교통요충지인 수원역일대 대단위 자동차 매매단지가 건설된다.
강남그룹소속의 강남건영이 시행 및 시공을 하며 계열사인 ㈜문화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하는 수원 중앙자동차 매매단지(가칭)는 올해 말 완공예정으로 수원시 권선구 평동일대 6차선 신설 교차로 광장코너 5천여평의 부지에 연건축면적 2천400평, 철골주차장 및 전시장 7천평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1층엔 자동차 관련시설, 2층은 상가 등 편의시설, 3층은 자동차 매매상사가 입점할 계획으로 편리한 교통망과 넓은 자동차 전시공간 및 최신시설 등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수도권 남부지역 최대의 자동차매매단지 상권 형성이 예상된다.
사업시행자는 또한 단지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 경매장 병설도 계획하고 있으며 창업자를 위한 창업알선 및 상담 등도 실시한다.
분양조건은 사무실 3층(약 15평), 지상전시장(70평), 철골전시장 2층(약 50평)이 2억2천만원으로 입주금액 8천만원(계약금 2천만원, 1·2차 중도금 각 3천만원)이며 잔금 1억4천만원의 경우 계약자 희망시 분양받은 부동산으로 전액 융자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0331)233-5600으로 하면 된다./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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