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시대 맞이 임·직원 강좌

삼성전자 수원사업장(대표 한용외)은 22일 디지털시대 임·직원들의 의식전환을 통한 디지털 기업문화 창출을 위해 분야별로 사외 유명강사를 초청, 특별강연을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뉴밀레니엄시대의 디지털 문화 ▲인터넷과 디지털 컨버전스 혁명 ▲조직혁신을 주도하는 디지털 리더쉽 ▲시장·고객중심의 경영 등 4개 주요테마를 갖고 월별 강연을 실시한다.

이날 첫 특별강연으로 새천년준비위원장 이어령 박사를 초청, ‘뉴밀레니엄시대의 디지털 문화 창출’이란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또 내달에는 원광대 김용옥 교수의 ‘노자사상과 21세기 혁명’, 5월은 조선일보 이규태 논설위원의 ‘동서고금의 칭찬과 격려’, 6·7월에는 자의누리 서진영 박사와 야후코리아 염진섭 대표의 ‘인터넷 비지니스와 대응’이란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유재명기자 jmyo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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