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여종업원 성폭행하려한 30대 영장

인천 부평경찰서는 22일 다방 종업원을 성폭행 하려한 혐의(강간치상)로 박모씨(38·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1일 오후 6시께 부평구 부평4동 자신의 집에서 M다방 종업원 박모씨(33)에게 차배달을 시킨뒤 흉기로 위협, 성폭행을 하려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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