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21일 소회의실에서 2000년도 제1차 전무이사회를 개최, 제29회 전국소년체전 및 제81회 전국체전에 대비한 업무협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전국체전 출전사상 첫 5연패 달성을 위한 성과급제도 도입에 관한 설명이 있었으며, 새로 정가맹단체로 인준된 세팍타크로협회와 수중협회 전무이사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함홍규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소년체전에서의 11연패 달성과 전국체전 5연패 목표를 달성해 새 천년 경기체육이 세계적인 스포츠 웅도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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