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골프대회 20일부터 용인서 개최

‘골프 꿈나무들의 잔치’인 제2회 경희대총장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 예선전이 20일부터 사흘간 용인 프라자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남녀 고등부 개인전 예선전을 갖고 한달뒤인 4월 24일, 25일 같은 장소에서 남녀 대학부 단체가 가세한 가운데 36홀로 본선을 치른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고등부 300명 등 353명이 참가신청을 했으며 입장자에게는 내년도 적성 우선전형(골프경영학) 및 체육특기자 지원자격을 부여하고 장학금도 지급된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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