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승용차속 금품훔친 30대 영장

인천 동부경찰서는 3일 아파트단지에 주차된 승용차 문을 열고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전모씨(33·인천시 남구 주안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해 12월11일 동구 송현동 송현아파트에 주차된 주모씨(39)의 인천1더 XX27호 그랜져 승용차 문을 열고 신용카드 2장과 금반지 등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허행윤기자 heohy@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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